구글은 구글 어워즈(Google AdWorlds)라는 서비스로 파란, 엠파스등과 제휴하여 CPC요금 체계방식의 키워드광고 시작에 진입하였는데, 이는 오버추어에 이어 국외의 기업이 한국의 검색광고 시장에 진출한 두번째 사례입니다.

구매경험이 있는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반복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자사의 상품구매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데 유용하다는 평입니다.

종량제 방식의 키워드광고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광고주간 클릭당단가(CPQ)를 경매방식으로 입찰토록 하여 광고 노출순위를 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종량제 방식의 키워드광고에서는 광고를 1회 클릭할때마다 정해진 비용을 지불한다.
이때 정해진 비용을 클릭당단가라고 하며 이 크리릭당단가는 광고주가 정하도록 되어있다. 광고주가 여러명일 경우에는 광고노출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경매입찰방식이다.

즉, 높은 클릭당단가를 입찰한 광고가 높은 순위에 나오도록 하고 있으며 통상 광고노출은 상위 5개까지만 노출이되므로 광고주가 5명이 넘는 경우에는 상위 5위이내에 들기 위해 입찰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검색엔진유입률에 대한 통계를 마케팅으로 활용할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다음의 검색엔진유입률이 20%인데, 내 사이트에서는 다음의 검색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지나지 않는다면, 다음에서 검색엔진마케팅을 할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개선을 통해 유입률을 높일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검색결과에 사이트가 노출된다는 것은 사용자의 정보 검색에 대한 욕구에 답을 해주는 것으로, 사이트의 입장에서는 타겟화된 고객을 만나는 기점이 됩니다.
그러므로 검색엔진 마케팅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타겟화된 고객을 만날수 있는 최선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검색엔진마케팅으로 주로 사이트 또는 웹페이지의 상위등록, 키워드광고를 일컫지만
최근에는 검색엔진의 성능향상에 따라 지식, 카페, 블러그, 이미지등을 포함하기도 합니다.